긍정적 일탈주의자 - 내 안의 탁월한 말썽꾸러기 해방시키기
프란체스카 지노 지음, 김정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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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긍정적 일탈주의자

◆지은이 : 프란체스카 지노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리뷰/서평내용 :


일단 이 책은 표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노란바탕에 강렬한 글씨체..



그리고 저자인 프란체스카 지노는 우리에게 유명한 인물은 아니지만,

미국 하버드대학교 하버드경영대학원의 최연소 여성 정식교수라고 한다.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인 하버드경영대의 최연소 여성 정식교수의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분명 인기를 끌만하고, 관심을 갖기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성공한 반항아들이란.. 긍정적 일탈주의자의 다른 표현이라고 할수 있다.

일과 삶에서 규칙을 꺠뜨리고 성공을 거머쥐는 방법. 이 책은 그것을 설명하고 있다.

남들이 생각하는 그 평범, 보통, 정상적이라는 단어의 범주를 벗어나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당장 행동할 것을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따. 


배움의 중요성. 반항아들은 배우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언제나 겸손하다는 것도 눈여결 볼 포인트이다.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나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긍정적 일탈을 꿈꿀 준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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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정의롭게 사는 법
정민지 지음 / 북라이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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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도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지은이 : 정민지

◆출판사 : 북라이프

◆리뷰/서평내용 :

 

이 책은 대학 졸업 후 11년간 기자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고 나온 저자가 작성한 글로써 브런치를 통해 작성된 글들을 가지고 출판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한 없이 평범한 한 사람의 수필이라고 볼수도 있지만,저자가 기자였기 때문에 좀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기자가 삶 속에서 느끼는 것들..

그리고 기자를 그만두고 평범한 가족구성원으로 돌아왔을 때 느끼게 되는 것들에 대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언론, 기자로서 누리던 권력이나, 그리고 당연시하며 다루던 기사, 사건, 촬영 등에 있어 그러한 것들이 본인 및 본인의 가족의 일이 되었을 때 겪게 되는 괴리감은 어찌보면 그다지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일 것이다. 

 

기자로써 특종을 촬영, 기사화하기 위해 어디든 달려가서 빠르게 취재하던 사건 현장들... 내가 그 사건의 당사자로써 현장에서 다른 기자들을 만나게 될 경우의 그 심정, 느낌은 어떠할까?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상황 속에서의 저자의 대응과 드는 생각들을 느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저자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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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의 일기 세계기독교고전 3
존 웨슬리 지음, 김영운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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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존 웨슬리의 일기

◆지은이 : 존 웨슬리

◆출판사 : CH북스 크리스천 다이제스트

◆리뷰/서평내용 :

 

크리스찬으로써 존 웨슬리라는 이름은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본 것처럼 익숙했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제목답게 존 웨슬리가 작성한 한 평생의 일기를 쭉 담고 있다.

일자별로 작성된 짤막짤막한 일기 내용이 참으로 흥미로우면서도 하나님 앞에서 중심이 바로 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삶이 고스란히 담아져있다.


87세의 일기까지 담겨져 있고 마지막부분은 그의 주변인들이 존 웨슬리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본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인물의 일기를 접한 것이 처음이라 구성이 흥미롭기도 했고, 그 인물의 일기장을 엿본다는 느낌도 들었고, 삶 속에서 솔직한 심정들이 드러난 것들을 볼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하나님 앞에서의 삶 부분에 도전도 받게 되고, 나 또한 다시 어린시절에 그랬듯,

일기를 작성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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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모르는 최고의 몸 -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늘 피곤한 걸까?
나카노 히로미치 지음, 최서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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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피로를 모르는 최고의 몸

◆지은이 :  나카노 히로미치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리뷰/서평내용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왜 늘 피곤한 걸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공감할만 문구인 것 같다.


나 또한 한살한살 더 먹을수록 확실히 피로를 더 느끼고 있음으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다. 


이 책에서는 스트레칭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다.

단순히 제자리에서 걷거나 가볍게 뛰므로써 몸의 긴장을 푸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또한 과한 운동이나 그 무엇보다 자세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있다. 

허리 등의 통증이나 일어서기 어려운점 등은 결국 근육의 문제로 볼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관절 등의 단련이 필요하고 꾸준한 자세, 특정 운동으로써

이 근육들을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앉는 자세를 바로하고, 이 책에서 알려주는 의자 스쿼트 등을 통해

몸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자 한다.


평생 활기차게 걷고 통증 없이 살 수 있는 궁극의 비법이 내게도 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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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공부 - 1000명의 사장이 배우고 성공한
산조 게야 지음, 정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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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장공부

◆지은이 : 산조게야

◆출판사 : 쌤앤파커스

◆리뷰/서평내용 :

 1000명의 사장이 배우고 성공한 사장공부.

  무언가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이면 꼭 읽어봐야만 할 것 같은 책 제목.


  나는 사장은 아니지만, 먼훗날 언젠가 사장이 될 수도 있지 않은가..

  회사에서는 못되더라도 난 내 인생에서만큼은 사장이므로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열독!!


  관심이 있어서인지.. 책은 술술 잘 읽혔다.

 


"경영자는 방향을 잃고 헤메거나 흔들리면 안 된다."

 과연 이 문장을 잘 지켜내는 경영자가 몇명이나 될까?


<돈 보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가?> 라는 장에서 저자는

시간개념이 없는 사장이 성공한 사례는 단 한번 본 적이 없다고 하며, 1분 1초를 허투루 보내서는 안된다고 한다.

"지각은 상대의 시간까지 뺴앗는 최악의 무례다. 지각하는 버릇은 지금 당장 고쳐라"

코리안 타임이라고 하여 항상 약속시간에 넣는 한국인으로서는 새겨 들어야할 부분이다. 



  마지막 4장에서는 사장의 협상력이라고 하여 대체적으로 금융기관과 관련된 내용들이 나온다.

 대출받을 때 고려할 점, 추심기관 대응법 등.. 가장 실질적인 내용들이 담겨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사장님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미래의 사장님이라면 미리 생각해볼 만한 것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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