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의 지각변동 - 미래가 보내온 7가지 시그널! 무너질 것인가, 기회를 만들 것인가
박종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제목 : 2020 부의 지각변동

◆지은이 : 박종훈

◆출판사 : 21세기 북스

◆리뷰/서평내용 :

  

   


이 책의 저자는 박종훈 KBS 보도본부 경제부장이다.


이미 여러권의 경제관련 책을 집필했고, 경제학박사, 한국은행 등 경제분야에 있어서

전문가라고 지칭할 만한 저자이다.


과거의 트랜드, 과거의 경제공황이나 불황이 왔을 떄와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하는 2020 경제위기설 등을

비교해보며 과연 현재 경제상황이 어떠한지를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키워주는 책이다.


7가지시 시그널만 알아도 경제를 볼 수 있다는 그의 논리는 큰 도움이 된다.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까지 총 7가지 시그널이다.

한번씩 들어보지 않은 단어는 없지만, 그것들과 관련해서 심도있게 어떻게 봐야하는지를

잘 설명해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2020년의 집값을 결정하는 키워드 및 4차산업에 관련한 그의 견해도 볼 수 있다.

안전자산...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있어서는 원화에만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확고함을

볼 수 있다. 달러/엔화/금 등 다양한 투자수단을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정해진 미래는 없다.

"어제의 패턴으로는 내일을 예측할 수 없다!" 그의 말처럼 어제의 패턴으로 내일을 예측할 수 있다면

무엇이 어렵겠는가. 모두 부자 되기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동일한 패턴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기본원리를 알고 주목해서 본다면 우리에게도

남들이 공포라고 여길 때 과감하게 도전하여 기회를 만들 수 있을 때가 오지 않겠는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 


경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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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스 -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는 성공 심리학
이문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제목 :  인플루언스

◆지은이 :  이문환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리뷰/서평내용 :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는 성공심리학" 이라는 부제와 맞게..

이 책에는 회사 또는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비법들이 정리되어 있다.

어찌보면 처세술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렴풋이 이렇게 하면 사회생활하는데 좋을거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이

확실하게 정의되어 있고, 정리되어 있어 한번쯤 훑어보며 본인의 생활을 돌아보고,

좀 더 전략적으로 행동을 수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가장 실질적으로 와닿는 팁들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그 중에 "회사에서 승진 확률을 높이기 위한 몇가지 팁"이라는 항목들이 있었다.


정말로 실질적이면서도 수긍이 가는 팁이라고 고개가 끄덕여졌다.

사회생활에 있어, 인간관계에 있어 재정립이 필요하다면, 사회생활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면

한번쯤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사회생활의 성공가능성을 높여주는 지침서라고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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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운이 좋아지는 4주의 기적 - 부르지 않아도 돈이 찾아오는 운의 비밀
Baro 황수현 지음 / 라온북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1주차 내용에는 돈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립하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돈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것들을 긍정적으로 

바꿔보는 노력들이 1주차 내용에 들어간다. 돈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절대 그것과 친해질 수 없기에..


2주차에는 돈을 있는 그대로 보는 노력을 한다.

우리는 삶 속에서 돈이 없어도 괜찮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 내면은 그렇지 않을 떄가 많다.

그런 것들에 있어서 스스로 솔직해지고, 내가 원하는 것이 정말 무엇인지, 

왜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정립한다.


3주차에는 돈과 새로운 관계 맺기. 돈에 있어서 스스로 당당해지고,

돈을 의인화하여 성격 부여하는 훈련까지.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운 과정일듯.

심지어 돈에게 화홰의 편지를 쓰는 과정까지 있다. ^^;


마지막 4주차는 원하는 만큼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내용.

자동물질시스템 가동이라는 내용도 있는데, 어떻게 시스템적으로 돈이 벌리게 할지에

대한 수단도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연금, 임대수익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돈에 대해서 솔직해지고, 그것에 대한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는 가장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돈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재정립하고, 그것과 친해지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해볼 만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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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 당신이 책을 쓰지 못한 진짜 이유
박하루 지음 / 더블유미디어(Wmedia)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제목 : 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지은이 : 박하루님 지음

◆출판사 : W미디어

◆리뷰/서평내용 : 

 

 이 책은 아직까지 책을 출판하지 못한 이들에 대해 쓰지 못하는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책을 출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저자가 선배로써 잘 설명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책을 쓰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

전문성. 필력, 스토리 부족등의 착각이 우리로 하여금 책을 쓰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동의되는 부분들이 많다. 

"아직 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니 좀 더 경력을 쌓으면 그 떄 당당히 책을 써야지" 라고 하면

 출판은 점점 더 멀어질 것이다. 이야기 나왔을 떄 후다닥!!!!!!!!ㅎㅎ


책을 쓰고자 마음을 먹고 출판을 할 때에 대해서도 여러방법에 대해서 작성해주셨다.

결국 출판사에 투고하거나 개인적으로 출판하는 일이겠지만, 투고하여 내 글이 캐스팅 

되기는 참으로 어려운 시대이다.


그러나, 지레짐작 겁먹지 말고 여러 방법을 두드려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책을 쓰고자하는 마음을 먹었을 때 집중하여 써 놓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책을 출판하는 것을 

"독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작가 개인에게 어떠한 이익이 있는지를 꼭 따져보고 

책을 쓰라는 것이다"


보통 책의 인기를 끌기 위해서는 독자의 입장에서 독자가 듣고자 하는 것을 쓰기 마련인데,

"왜 책을 쓰는가?" "이것이 저자 본인에게는 어떠한 의미이고, 어떠한 실리가 있는가"에 대해

반드시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을 위한 책이 아닌, 본인을 위한 책을 쓰자!" 현실적인 문구에 감동!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면, 나 또한 나의 이익을 위해 더 집중하여 쓰게 되겠지!


우리 모두 책을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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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업 - 융합적 회수전략의 8가지 법칙
구정웅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제목 : 엑시트업

◆지은이 : 구정웅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리뷰/서평내용 :




엑싯!! 엑시트.. 

투자 후에 자금을 회수하여 빠져나가는 것이라고 우리가 대략 알고 있는 것.

책 제목이 엑시트업이라고 하여 자금회수방법애 관한 내용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은 않았다.


그렇다면 엑스트가 아닌 엑시트업은 무엇을 의미할까? 

책의 저자는 엑시트업을 스타트업과 함께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와 열정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도전적이고 확장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으며 나아가는 조직이라고 한다면

엑시트업은 열정을 통해 일구어진 수고와 노력이 결실로 보상받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과정을 의마한다."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과정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M&A를 통해 비즈니스를 파는 것도 그것의 일환일 수 있다.

선진 비즈니스 매매시장에서는 대게 비즈니스 양도자와 양수자가 모두 박수를 받지만,

성숙하지 못한 환경에서는 모두가 질타를 받을 수 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생업을 팔까?' '얼마나 아이디어가 없으면 남이 하던 비즈니스를 

인수받아서 하려고 할까?' 이런 생각이 팽배한 시장은 아직 갈 길이 먼 것이다.


대게 비즈니스를 양도하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성공한 CEO들을 보면 이러한 엑시트가 영원한 그들의 사업의 철수를

뜻하지 않는다. 그들은 좋은 조건, 환경에서 엑시트업을 통해 보상을 받고,

또 다시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그들에게 있어 출구는 또 다른 입구라는 이야기는

참으로 와닿는다.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도 성공이든 실패든 출구전략을 펼쳐야

할때가 있을 것이고, 그때 빠져 나오더라도 그것이 끝이 아닌 계속적으로 

도전하고 시도하는 삶을 살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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