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베트남 호치민.나트랑(냐짱).푸꾸옥

무작정 따라하기 베트남 호치민.나트랑(냐짱).푸꾸옥 - 달랏.무이네.붕따우, 2019-2020 최신판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김승남.전상현 지음 / 길벗 / 2019년 9월

◆제목 : 무작정 따라하기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

◆지은이 : 김승남, 전상현

◆출판사 : 길벗

◆리뷰/서평내용 :

길벗에 나온 여행책자이다.

무작정 따라하기 베트남 남부편!

베트남은 아주 각광받는 휴가지이다.

특히 그중에 최근에는 푸꾸옥의 상승세가 드세다.

내가 이책을 궁금해하면 읽게 된 것도 푸꾸옥에 관한 내용을 보고 싶어서였다.

작년에 하노이와 푸꾸옥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푸꾸옥의 휴양지로의 발전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호치민과 하노이야 각각 정치, 경제의 수도역할을 하며 이미 유명하지만,

휴양지로는 나뜨랑에 이어 푸꾸옥이 대세를 이어받고 있다.

이 책은 베트남 남부지역을 엮어서 보여주고 있다는 것에 있어서

참으로 효율적이고 잘 편집이 된 것 같다. 작년에 나는 푸꾸옥에 있다가 하노이로 넘어갔었지만,

사실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서는 남부인 호치민을 보고 가는 것이 맞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이 책은 분리형 가이드라는 점이 참으로 좋다.

사실 여행을 다닐때는 책자 또한 들고다니기에 무게가 나가기 떄문에 놓고 가게 되는데

이 책은 테마북과 코스북을 두개로 나누어 놓음으로 여행을 갈 때 코스북만 들고 다녀도 되도록

분권을 해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잘 알지 못했던 달랏, 무이네, 붕따우를 소개해줌으로써 베트남의 새로운 여행지들을

소개해주었다. 시간이 지나면 또 이런 곳이 대세 지역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 여행 계획이 있다면 이책을 통해 그곳의 테마와 여행코스를 짜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