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너무 사랑스럽다.사랑이 가득한 표지인것 같다.이 책은 350개의 질문으로 네가지 분류된다.미래 목표/꿈. 놀이 /성생활.과거 / 현재.철학적인 /심리적인 각 색깔별로 되어있다.이 책에는 작은것 부터 차근차근 일아가는 것은 서로를 포옹하는 하나의 방법이며.곧 두 사람의 유대감을 깊게 만들어 줄것이라고 한다.내가 문제를 읽어보고 적고 남편도 문제를 읽어보면서 이야기를 적는다.그걸 보고 서로 다른 생각을 알 수 있고 서로 다르다는걸 알게 되는것 같다.같은 생각도 나올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 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느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본다.그러므로써 서로 소통하면서 공감을 조금씩 해본다.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에 반응을 해보는것 같다.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조금씩 배려하고 공감을 하면서 변화를 이끌어 줄것 같다.조금씩 서로 연습하고 질문을 보면서 적는 걸 하니 좋다.우리가 말로 표현하는것 보다 글로 통해서 하니 서로의 기분이 평온하며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다.연인 부부가 하면 좋은 책인것 같다.#커플문답#커플 다이어리#애인#연인#신혼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