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로 걸어두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영상이 수두룩했는데 인물위주의 편집이라니... (뭐,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나) 기억하고 싶은 장면은 등장인물의 얼굴이 아니였는데 ㅠㅠ
할아버지 옛날 이야기 듣듯 읽어지네요.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