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들리는 순간 - 인디 음악의 풍경들
정강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지나치게 설명과 의미부여를 하려는 책이라서 억지스럽습니다. 한두 번이어야지 몇 번을 밴드를 소개하며 음악의 대명사다. ㅇㅇㅇ이란 장르는 소통의 다른 이름이다. 라 하면 전문가가 아닌 리스너로서는 공감이 안 됩니다. 작품성의 강조보다는 음악가라는 그 외적 의미에 훨씬 치우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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