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일본 사진관에 관련된 내용인가 싶었다.알고보니 제주도 방언으로 ‘할 것이다, 하겠다.‘ 라는 뜻의 우리 말이었다.무책임한 남자친구에게 아기와 함께 버려진 어중간한 자신과 막막한 현실을 뒤로하고 인스타를 하게되고 팔로워가 늘어가면서 제주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한 달 살기로 가서 제비는 하쿠다 사진관에서 일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내면의 마음도 강해지고 조금씩 치유받는다.책을 읽는 동안, 제주도 풍경이 그려지면서 재밌게 읽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 분들이면, 한 번이라도 반려동물을 키운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듯.각자의 사연들, 일상 속 반려동물들과 그들의 집사,보호자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