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더가 될 수 있는 사람일까? 항상 걱정해왔던 문제이다 나는 리더가 될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내가 가진 장점을 발휘하면 나도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중요한건 '능력'이 아니라 '마음'이다나는 아직 대학생이기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제작년에 했던 부학생회장의 경험이 떠올랐다. 그 당시 나는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회장오빠나 주변의 다른과 회장들을 보면서 따라하는 행동을 많이 했던것 같다. 내가 원했던 학생회와 학우들은 친구처럼 편하게 느껴 잘 따라올 수 있는 학생회였는데 오빠들은 권위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는 나만의 강점과 색깔이 있지만 다른색의 옷을 입으려했던것이다. 남을 흉내내는 리거십은 금방 바닥을 드러낸다고 한다. 아마 내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어서 학생회친구들과 학우들에게 많은 신뢰를 얻지 못한게 아닐까 싶어서 아쉬웠다. 나의 강점을 찾아서 리더십색깔을 찾아서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성공하는 리더들의 5가지 특징1. 자기 자신과 기업에 대해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2. 상호 신뢰하는 사람들과 오랫동안 일하고 있다.3. 사람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대화를 잘 나눈다.4. 사소한 일과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며 준비하는 여유가 있다.5. 부하 직원의 실수에 대해 관용을 베풀며 기다릴 줄 안다.요즘 직장 생활을 하는 언니오빠들을 보면 가장 고민인 문제가 상사와의 갈등인 것 같다. 요즘 같이 세대가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에서는 세대갈등이 점점 문제가 되는 것 같다. 나도 어린나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제 갓 입학한 새내기들을 보면서 세대차이를 느낀적도 있으니까 아마 회사에서는 좀 더 크지 않을 까 싶다. '갈등 - 개인이나 집단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이상의 목표나 정서들이 충돌하는 현상' 이라고 말한다.우리는 계속해서 변화되는 시대에 살고있고 그만큼 사람이 변하는 것을 당연하다. 여기서 우리가 세대갈등을 겪는 이유는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부족해서이지 않을까? 내가 저 사람과 다른 시대에 태어났고 그사람의 목표나 정서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그러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책의 제목이 '리더의 마음'인 것 처럼 행동보다는 마음가짐과 생각들을 많이 변화시켜준 책이다. 직장생활에서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 적용해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