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책은 도끼다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책은 도끼다』에 이어서 이번에도 좋은 책들 이야기가 가득. 이번에는 특히 밀란 쿤데라와 마르케스, 괴테 책 소개가 좋았다. 감동이 언어로 표현되는 건 참으로 작품을 느꼈을 때 가능하다. 문장을 읽는 법은 배워왔지만 그걸 통해 삶을 돌아보는 지혜에는 서투른 이들에겐 정말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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