촐라체
박범신 지음 / 푸른숲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말이 필요없는 박범신님의 소설이지만 매끄럽게 읽히진 않았다. 나도 히말라야를 그리워하지만 극한 상황에 몰입이 되지는 않았다. 다만 그곳이 더 그리워졌고, 강철 찬바람부는 하얀 설산에서 열정으로 살아있는 주인공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촐라체는 사람이야기다. 사람이 촐라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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