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부터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너에게 - 읽었을 뿐인데 인생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다
김환영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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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부터 읽어야할지 고민하는 너에게 >

이 책은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고민하고, 고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 몇가지의 책을 소개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김환영님 이십니다.

오래동안 책과 글을 직업으로 삼아왔어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졸업하고 서강 대학교국제대학원 연구교수에 이어 편집장도 맡고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 마라톤보다는 먼저 동네 한 바퀴 조깅부터

파트 1, 어린이의 눈으로 오늘 살아갈 힘을 발견하다

파트 2, 사랑에 빠진다면 이렇게

파트 3, 어떻게 스스로 도울 것인가

파트 4, 철학에서 삶을 살아갈 지해를 찾다

파트 5, 일상을 단단하게 만드는 삶의 기술

부록 - 인생의 방향이 바뀌는 문장 엽서 4종

파트 1은 어린이 책을 담고있는 느낌이고

파트 2는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

파트 3 부자가 되는법이나 성공할수 있는 그런 이야기

파트 4 철학을 담고있고

파트 5 일상에 읽으면 좋은 책들 느낌입니다.

파트 1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는 책이 소개가 되있었어요

반가워서 읽어보았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책의 어린이들 애서도 유명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잖아요.

시작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을 업보들

누가 많이 읽고, 얼마나 팔렸는지 등 그런것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전세계 1000만부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입니다.

어린이 문학의 클래식이며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때 울면서 읽었고 우연히 수십 년 만에

다시 읽었는데 역시 눈물이 난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줄거리를 간략하게 줄여서 소개하고 있어요

주인공은 소년과 나무,

나무는 여성이였죠

전반부에서 행복이 가득했어요

나무는 소년을 소년은 나무를 사랑했죠

아이가 자라기 시작하면서 잘 찾아오지 않게 되었고,

오랜만에 청소년이 됬을때 와서 돈이 필요하다,

청년이 되서 왔을때 집에 필요하다

중년이 되어서 찾아와서 배가 필요하다

노년이 되서 찾아왔을때는 이제 나무는 그루터기 밖에 안남았죠

거기에 앉아서 그렇게 마무리가 되죠

말 그대로 정말 소년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거예요.

저자님의 생각을 넣으면서 모든이야기에 메세지가 담긴 것은 아니다 하며

생각들을 막 이야기하고,

다른사람이 읽은 소감들도 넣어서 그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말고도 정말 많은 소설들이 실려있어요

파트마트 5개의 책들이 소개되고,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고

그중에 재미있겠다 하는 것을 골라서 사서 읽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두꺼운 책은 소개가 안되있어요

시작하기 좋고 얇은 책들로만 구성 되었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을 꺼예요.

마지막에는 엽서 4종도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이쁘고, 한권에 많은 책들을 소개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적어도 그루터기가 될 수 있다.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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