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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냥반 이토리 - 개정판
마르스 지음 / 라떼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책이랑 같이온 메모지랑 마테예요!
귀엽죠!! 책 표지도 너무 밝지 않고 보라색으로 이쁘네요.

지은이는 마르스 님 이십니다.
집사로 12년 살아왔고 고양이 그림을 그려온지 9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펜과 붓을 놓치않는 한 계속 고양이를 그리고 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정말 멋진거 같아요!

등장인물 소개 칸도 있어요!
12살 수컷 이토리, 집사 마르스, 4살 암컷 모리, 13살 수컷 레이,
10살 암컷 희자, 15살 암컷 솜솜이
등 다양한 고양이들이 등장하네요><





여러가지 그림과 옆에 작은 글 들이 많이 나와요!
재가 보여드린 것은
빨래냥, 냥이의 절규, 금란장 부적, 생각하는 냥이 등을 올려봤고
마지막에는 친절히 패러디 목록들이 주륵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이토리 스티커가 잔뜩 있어요!
매우 귀엽습니다.
진짜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꾸며봤어요. 꾸미고 나서 뒤에 스티커 봐서
좀 아쉬웠고 이번주 학교에서 하는 일을 적어봤어요 헤헤
좋은 서평을 할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동물 서평책은 처음인거 같아서
더욱 기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