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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취향 - 카피라이터 김민철의 취향 존중 에세이
김민철 지음 / 북라이프 / 2018년 7월
평점 :

책 표지부터 너무 이쁘지 않으신가요??
여유로워 보여서 저는 너무 좋아요!
차례는
<1>
나도 한번 라라랜드 원피스를
어떤선언
안사람 바깥사람
봄밤의 조르바
멋진언니, 더 많이 원합니다
관대한 사람
동네 호프집의 가르침
no라고 말하는 방법에 관하여
취향의 지도
<2>
우리도 사랑일까
대화불가능론자의 탄생
서른아홉 살의 본 조르노
제 전공은 짝사랑 입니다
연애의 고수
파이팅 소이소스
비굴하지 않게, 초라하지 않게
겨우 술 한잔
<3>
예쁘지 않은 팀장이 된다는 것
두번째입니다
마음 한 톨도 아까우니까
구레의 록 스피릿
비관론자 납치사건
이상한 셈법
가족의 탄생
끝까지 즐겁다
<4>
빛이 되는 도시, 빛이 되는 도시
사소한 불운
지나치게 비효율적인
가로늦게 말하는 '가로늦게'
신기한 겨울나라
초짜 패미니스트
연결과 분절
팔레르모에서
목차마다 제목이 끌리는 게 있어요 후후 - (진한 색이 제가 끌리는 제목이었어용
안그런가요??
항상 사진으로 찍다가 이번에는 직접 적어봤어요><




이건 1,2,3,4 들어갈때마다 옆에 나오는 작은 글이예요 -
너무나도 이쁘고 마음에 들어서 찍었어요><
특이 마지막 사진이 최고아닌가요??
당신이라는 사람이
너무 내 취향이라서
여러분은 취향이 있으신가요??
사람마다 다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취향은 거의 먹는거 물건 등에 자주는 써봤지만
사람에게 너는 내 취향이야 라는 말은 잘 안하는것 같아요
친구들 중에서도 딱 나랑 취향도 같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나랑 완전 딴 판이 사람들도 있으니까
진짜 방학 끝나기 전에 좋은 책 하나 읽고 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시간되시면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