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달다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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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 이라는 책입니다.

 

 분홍한 표지로 이루어져있고, 무지 이쁩니다 -

 

지금부터 보여줄 내용은 책 안의 내용이고, 제가 마음에 와닿아서 잔뜩 찍었습니다 -

 

 

< 나는 어떤 사람이다 >

검은색과 반대되는 파랑색으로 쓰여진 글이 더 와닿았습니다.

외면이 검은색이라면 내면이 파랑색으로 느껴져요 -

 

 < 나는 나에게 서툴다 >

 

 

 

 < 깃털처럼 가벼운 고백 >

 

 " 당신을 미워한 적 추호도 없노라 "


 < 고독한 주파수, 52Hz >

 " 괜찮아 "

 " 혼자가 아니야 "


 < 종이컵 두 개 >

 

 

" 힘내, 임마 "


< 져도 돼 >

 

 

 

 

져도 된다.

얼마든지.

기꺼이 져도 돼.


< 한없이 약한 당신 >

 

 

< 세상이 무너져도 > 

 

" 미안하면 잘해! "


< 엄마의 그런 딸 >

 

 

< 나의 첫사랑 >

 

 

나의 첫사랑은 아버지였다 -


< 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

 

" 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

" 충분히 괜찮아 "

 

 

< 누구나 꽃을 품고 산다 >

 

 

 

 

< 다행이다 >

 

 

" 우리 너무 힘내지 말자 "

" 오늘도 실수하자 "


< 우리에게 필요한 것 >


" 너는 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하다 "


< 헬로 먼데이 >

 

 

 

 

" 참 예쁜 당신 "

" 헬로 먼데이 "


< 에필로그 ' 행복해질 나를 믿는다' >

 

죽을 때까지 함께 할 나의 단짝.

절대 지원군.

전용 주치의,

평생 배신 없을 내 편,


" 나 "




지금까지 제가 보여주고 내용은 다 보여줬습니다 -

이 내용 말고도 아직 많은 내용이 있어요 -


서평을 한지 얼마 안되서 이 책이 3번쨰 서평한 책인데

지금까지 한 책중에

이 책이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


이책이 좋다 이책은 나쁘다 그런게 아니라

저한테는 이책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던것 같아요 -


진짜 이 책 사는건 힘들더라도 도서관에나 어디 빌릴수 있으면 빌려서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

나에 대해 알수있다고 했는데

그런거 보다는 작가의 마음을 애절하게가 아니라 무덤덤하게 표현된 내용도 있고

나에 대해 알수 있는 내용도 있었서 더욱 좋았습니다 -


마무리는 책 뒷 표지로 할께요!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 강철 같은 자신감이지 않은가 - "


.

.

.

.


" 너는 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하다 "



이상으로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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