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도는 하나님을 웃게 해요
스토미 오마샨 지음, 쉐리 워렌 그림, 이선주 옮김 / 두란노키즈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어린아이를 예수님께 인도하는 것은 이를수록 좋습니다....스토미 오마샨

 

 

사무엘처럼... 어렸을 때 하나님을 만나는 것... 그것이 제일 첫번째 아이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워낙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에미는 아닌지라...ㅠㅠ

때로 식사기도도 아이가 먼저... 하자고 한다는...ㅠㅠ

 

사실 그림은 좀.. 촌스러운 듯도 하고.. 비율이 안맞는 듯도 하여...

조금.. 실망이 되기도 했는데...

 

기도가 무엇인지...

읽어주고 따라하게 하면서... 생각하게 해 줄 수 있고

 

요즘... 세돌 아이가 뭐가 그리 필요한게 많은지...

이게 필요해... 저게 필요해... 꼭 필요해...라고 말하곤 하는 아이에게...

필요한것과 원하는 것에 대해서도..

신앙적으로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아이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기도도...

어렵게 느껴지는 사영리를 보여주는 것 보다...

쉬운 말로 아이와 함께 따라서 기도하게 할 수 있어서...

부모로써 아이에게 쉽게 신앙을 들려줄 수 있는 유익한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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