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지민석 지음 / 필름(Feelm)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모든 관계에 상처받은 이들이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꼭 한번 잃어보길.

 

책을 통해 만난 작가님은
참 진중한 사람이었다.
진중하다 못해 무거운 사람
그리고 그것이 나와 정말 비슷한 사람이었다.

새벽의 마음을 위로하는 글들이 많았다.
다소 격할 수 있는 감정들인 만큼
때론 잔잔하기보단 조금 격하게 위로했다.

"이렇게나 진중한 작가님이 이 글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마음을 쏟아 담았을까" 라는 생각을
읽는 내내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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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지민석 지음 / 필름(Feelm)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힘들 때 혼자 읽기 좋은 책. 혼자 읽으며 나에게 집중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후회와 아쉬움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사랑하고 아끼면서 다시 사랑할 힘을 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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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지민석 지음 / 필름(Feelm)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힘들 때 혼자 읽기 좋은 책. 혼자 읽으며 나에게 집중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후회와 아쉬움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사랑하고 아끼면서 다시 사랑할 힘을 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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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상현 지음 / 필름(Feelm) / 201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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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전하는 위로가
나에겐 조금 새롭다.
아픔을 덮으며 위로하는게 아니라
속에 있는 아픔을 꺼내어 위로하는 것 같았다.
읽는 내내 아픈 기억들을 꺼내야 했다.
오늘이 되기까지 이곳 저곳에 남겨둔 어제의 아쉬움들이
꾹꾹 눌러 나오지 않도록 잡아두었던 과거들이 튀어나왔다.

그리고 책을 다 읽었을 때,
오늘을 살아온 나를 위로하는 나를 만났고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내가 있어 안심했다.

따뜻한 책이다.

함께 보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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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상현 지음 / 필름(Feelm)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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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내성적이었지만,그래서 사소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상처받고 닫는 것의 연속이었던 작가가 살아가고 살아지면서 하고픈 이야기들을 담아놓았다. 우리 같이 잘 살아보자고 이야기하는듯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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