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흔일 일어날 법한 이야기.
그러나 현실은 개발이 되면 환호성하며 더 좋은 곳을 꿈꾸게 되는 것.
나도 동화처럼 순수하게 고향하늘의 별과 푸른 언덕만을 꿈꿀수 있을 지 ㅋ
마음이 먹먹해지는 동화네요 .
요즘처럼 사람 마음이 삭막하고 거칠어져가는 세상에
이 동화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세상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손녀딸 읽어주려고 구매했는데 내가 더 재밋게 봤네요 ^^
우리 손녀딸도 주인공 가시내처럼 씩씩하게 험한 세상 잘 헤쳐나가길 기대합니다.
그림도 넘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