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쉬다 - 무너진 내 몸과 감정의 균형을 찾아주는 맨 처음 처방
애슐리 니스 지음, 이유림 옮김 / 책사람집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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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을 잡는 것부터 힘들어요
내지가 너무 두꺼워서 책장 넘기고 잡고 있는것도 힘들게하는 책이네요?
이런 내용의 책이면 일단 책을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독자를 향한 배려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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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는 거 아닌가? - 장기하 산문
장기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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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님의 보통의 존재를 참 아껴가며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장기하님에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공감도 안가고 그냥 끄적인 다른사람 일기글을 읽은 기분이네요. 표지는 잘 뽑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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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말들 -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문장 시리즈
엄지혜 지음 / 유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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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할 거리을 제공하는 문장들이 많아 읽는 내내 곱씹으며 꽤나 진지하게 아껴서 읽었습니다. 짧막한 에피소드와 함께 단출한 문장들로 엮인책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다른 문장시리즈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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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 도구 - 좋은 물건을 위한 사려 깊은 안내서
김자영.이진주 지음 / 지콜론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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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가 “좋은 물건을 위한 사려깊은 안내서”라고 되어있는데 무엇이 사려깊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제품들이고 어떤 것은 빈티지제품이라 안내서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아닐런지요. 자신의 살림살이에대한 만족 혹은 이러한 물건들이 있다 라는 소개서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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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월드
알리 스미스 지음, 이예원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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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무난한 정렬방식으로 되었음 좋았을뻔! 멋부린것이 저에겐 읽는데 눈이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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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na 2011-08-31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멋부린 것이 아니라 원서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편집이예요. ^^ 이 책을 포함한 알리 스미스의 작품은 대부분 의도적으로 오른쪽 끝을 흘리는 정렬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읽는데 눈이 피곤하셨다니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