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 2학년 처음 공부 - 내 아이 ‘공부 첫인상’이 즐거워지는
윤묘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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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아들 1학년 때는 좀 놀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공부를 시키지 않았는데
이제 2학년이라 계획적으로 공부를 시켜야하지 않나싶다.
물론 스스로 공부했으면 좋겠고.

더욱이 즐겁게 공부를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는 건 당연하다.
공부가 즐거워야 스스로 공부하겠죠~
아들은 1학년때 받아쓰기 공부 하는 것이 자기가 제일 싫어 하는 일이라 학년말에 결국 받아쓰기에 집착하지 않는 것으로 두손두발을 다 들었었다.
받아쓰기공부만 시작하면 한번 쓰는것도 스트레스 인양 울고불고.보고 한번 쓰는것초차 다 틀리고.
시키는 나도스트레스고 결국 학교다니지마 집나가..ㅠㅠ
이건 아닌데. 결국 종착지는 늘 같다.

그냥 평균만해라고 해도. 그것 조차싫은 아이. 점수가 못 나와도 상처받지않는다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혹 할만한 조건을 내걸어도 소용없었다.ㅠ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맞이하는 2학년을 달라질꺼라 생각든다.
오늘 그 기대감으로 첫장을 넘겼다.

꼭 꼭 꼭

즐거움으로 공부 첫인상을 심어주라고.

강조 강조 또 강조한다.

제목 하나하나가 콕콕 박힌다. 그래. 그래..
제목만 봐도 긍정 에너지가 샘솟는다.
기대감으로~~

6~7세 아동이 매일 밤 몇 시간씩 숙제할때 어떤 느낌일까? 어른으로 치면 밤 야근을 해야 하는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 ?

습관을 잡기 위해 억지로 공부시키기보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즐기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줘야하고 8주정도 지속해도 습관이 안 잡히면 아직 준비가 안된상태라고 한다. .

그렇다면 숙제는? 물론 해야 할 것이고 이 숙제 때문에 소아우울증에 걸리는 경우는 없고...

오히려 전 학교 숙제 시키느라 스트레스인거죠... ^^;


1학년을 보내면서 힘들었던 부분에 대한 팁들이 제공된다. 1년전에만 알았어도 도움이 많이 됐을 듯 싶은 팁이다.

1. 우주놀이 

2. 공부가 되는 끝말잇기 

3. 받아쓰지 않는 받아쓰기 

4. 카드로 시작하는 글쓰기, 즐거운 일기쓰기

5. 초등 공부의 거의 모든것, 독서

6. 한자카드로 하는 장원급제놀이,



받아쓰기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많다. 여기에 나온 것처럼. 아들은 소근육이 덜 발달되어서 쓰는건 정말 싫어하고, 그림 그리는것도 싫어하고, 하물며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럭이나 로봇조립도 싫어 했었다. 

(지금은 소근육 발달을 위해 피아노를 시작했고, 다행히 싫다하지 않고 다닌긴한다)

2학기내내 받아쓰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마. 집나가로 끝맸아서 결국 서로 스트레스 안받기위해 받아쓰기에 두손 두발들었었다.
이런 아들에게 받아쓰기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다. 미리 알았으면 스트레스 덜 받고 바닥을 기지않았을텐데. .^
이제 방학이라 일기쓰기에 또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글쓰기. 일기쓰기를 미리 준비할수 있는 팁이 소개되어있다.

학습 만화책이라도 혼자 읽어 보라고 시작했는데. 
다행히 조금씩 읽는다. 집으로 오는 이동도서관이나 한번씩 아들과 도서관가면 ...에서 살아남기시리즈라든지. 실험왕을 빌려주는데.
폰이나 티비보는것보다는 나으니.. 
놀이같은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도 아이의 잠재능력을 향상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질문) 하버드 대학에서 실시했던 몰입이론의 기초과 되는 실험에서 아이들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결과를 연구했는데.
일상의 행위들을 일과 놀이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크게 4분류로 나눴네요.

1. 일과 놀이로 
2.일.
3.놀이.
4.둘다아니다. 

정답은 책에 있어요.^^
힌트. 공부는 해야하는 일이지만 동시에 자기가 원해서 하며 즐기는 아이들이 가장 행복하며, 실제로 성공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결론..

초등 1.2학년 처음공부 
이책은~~ 이론. 실례. 그리고 아이와 엄마가 어떻게 해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고, 공부와의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쌓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예비초 엄마들이 학교 보내기 전에 읽으면 정말 좋을 듯 싶다.
난 이미 1 년의 시행착오를 겪었네요.
그래도 이제 2학년이니 변화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밑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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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존감의 힘 - 소극적인 아이도 당당하게 만드는
김선호.박우란 지음 / 길벗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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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초등입학을 앞둔 엄마들.
아니.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아이의 자존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자존감이 높이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하고.
그래서인터넷이나 책을 보기도한다.
나 또한 자존감에대해 관심이 많다.
3월이면 2학년이 되는 아들.
초등학교를 보내면서 친구들이랑 잘 지낼까?
또래친구들보다 아기처럼 구는 아들.
억울하다고 생각되면 소리크게 내어 울어버린다.
왕따라도 당하면 어쩌나 ..
입학하면서 자존감에 상처받아 학교 가기싫다고 할까봐 그게 가장 큰 걱정이었다. 
다행히 울반 아이들 대부분이 담임선생님을 잘 만나 학교가 즐거운 곳이라고하니.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는 크지않아 보인다.
좌절해도 실패해도 툭툭 털고 일어나는 아이가 되길 바램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초등교육 전문가와 심리전문가가 함께 쓴 글이다.
김선호 선생님 같은 분들만 학교에 계신다면?
매학기 좋은 담임샘 만나길 걱정하는 정신적 소모는 덜할꺼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러고 보니 이력이 특이하시다. 수도자로서 오랫동안 수녀원 생활을 하신 분이라 그런지 아이들 대하는게 여느 교사와는 좀 다르게 느껴진다.

목차
1장. 초등 아이가 말하는 자존감은 단순하다.
2장. 초등 자존감은 평생간다.
3장. 초등 자존감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자.
4장. 자아존재감부터 키워주자.
5장. 자아존중감이 미래를 결정짓는다
내가 능력이 없어도 그리고 반드시 승부에서 이기지 않아도 존재감을 느낄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사와부모의 존재가 교육이다.


받아쓰기 점수가 낮더라도. 수학 수행평가 점수가 낮더라도. 미술실력이 없더라도. 체육을 못하더라도 
존재감이 있는 아들로 키우고 싶은데. 아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엄마 욕심이 그러지 않아서 계속 아이에게 친구들에게 부끄럽지 않냐고 계속 자극을 하네요.
그러고 싶지는 않지만.ㅠㅠ 
그래서 바닥을 한번 찍고 올라오게 받아쓰기 공부도 안시켰는데. 아들은 충격을 받지않는다는..

가면 우울증에 속아서는 안되는데. 가끔  아들이 좀전에 친구들에게 섭섭했던 것을 잊고 잘 노는 것 같아 방심하면 어느새 문제가 생긴다. 울고불고. 
그렇다고 그 장소에서 벗어나자고 해도 말을 듣지않는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지만 상처는 이미 받은 상태에서 살짝 덮어놓고 괜찮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는거 같다.  작은 자극에도 다시 상처가 드러나서 이내 폭발하는거 같다.


모든 걸 알 수도 없고  알아야 할 필요도 없다. 아이는 자기 세상과 관계 앞에서 지지고 볶고 갈등하며. 상처를 주고받으며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배울 줄 안다. 아이는 부모의 분신이 아니라 엄연한 타인이다

평생을 좌우할 자존감...
 아이 스스로 대인관계 경험과 기술,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6년동안 배울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적하고 개입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존재감을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아들~~
2학년때도 엄마는 조금 더 성장할 널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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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3권 초등 수학 2-1 (2023년용)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하루 한장 쏙셈 (2023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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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쏙. 한장셈..
요 문제집 정말 쓸만하다.
아이에게 자기 주도 시키기 딱..
분량 문제로 인한 실랑시도 없어도 된다 .
딱 한장만 빼서 주면 끝..

학습계획표에는 
계획한 날과 학습한날 모두 체크하겠금 되어있다..^^
스스로 하루에 한장씩 푸니 엄마는 넘 편해요.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
보통 다른 문제집은 엄마 어디까지 풀어요.~~
표시해놨음에도 계속 물어보는데.
하루한장은 그냥 한장만 쏙 빼서 이것만 풀어라고 하면 더 이상 분량에 대한 협상을 안 해도 되어서 넘 편하다.

벌써 이 만큼이나 풀었네요.^^
어렵지 않게 풀수 있다. 
그래서 예습용으로 딱 좋다.
교과를 배우고 나서 푸는 심화용은 아니다.
혹 학교에서 배워도 힘든친구들에게는 보충교재용으로도 괜찮은듯.
차근차근 풀면 어렵지 않아요.
꼭 1ㅡ2개 다 풀어놓고 실수가 있네요.^^;

신나게 수학 문제 푸는 아들. 

이번 겨울 방학때 이 교재로 
2학년 1학기 연산 기본은 마스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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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국어 독해 2단계 (2학년) - 초등 국어 독해와 어휘를 한 번에! 초능력 국어 독해 2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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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쪽 6주 완성을 목표로 ~~
아자아자~~

평소 책을 읽고 책에 대해 물으면 전혀 모른다.
ㅣ학년 남아라 그런가 
독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가끔 친구들과 대화할때 보면 엉뚱한 대답을 하고 있는 모습도 가끔 볼수있다.
가끔 나랑의 대화에서도 왜 이리 말귀를 못알아듣는거야 라고 생각들때가 많다..

그래 문제는 어휘와 독해가 부족해서 일것이다.

이책은 이 두가지 독해와 어휘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교재이다.
정말 초능력이 생기길 간절히 바라는 맘으로..
교재를 펼쳐본다..

사회.과학.문학.예술.인물.스포츠. 문학영역을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어휘를 한번 더 점검하면서 마무리한다.
하루에 지문2개의 지문을 풀어본다.
양이 많지 않고. 가볍게 풀수 있다.

지문 속 어휘소개와 어휘퀴즈를 통해 헷갈리기 쉬운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잡아준다.
확인 문제와 
가장 중요한 본문을 한문장으로 요약해 보는 문제가 있다.
아들에게 쉬울때도 있지만. 은근 어려워 하는거 같다.
아직 시작이라. 교재가 끝날 무렵에는 자신있게 할꺼라 생각이 든다.
그때는 초능력이 생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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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원샷 영중일 만년 다이어리 기초단어 편
일빵빵어학연구소 지음 / 토마토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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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평점 3점

가족과 함께 매일매일 꾸준히 한단어씩 공부 하기 좋아요.

이미지가 단순해서 한번 익히면 그 단어가 떠오르네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같이 공부하기 좋아요.
기초편이라 단어도 쉬어요.

쉬운 영어에. 중국어. 일본어 연결시켜서..
QR코드로 원어민 발음 바로바로 듣고 따라할 수 있고

유튜브에 영상도 있다고하네요.
따끈따끈한 신상책으로.
새해 첫 달부터...
ㅣ년을 시작해보세요~~

ㅣ년후 365 단어의 영어. 중국어. 일본어 단어를 익힐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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