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부회장 - 떠드는 아이들 1 노란 잠수함 2
송미경 지음, 하재욱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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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부회장』

정말 그랬던 적이 있었어요!

정말 어쩌다 부회장이 된 적이 있었던 저!!

어쩜 저의 모습이었나 싶은...

아마 많은 아이들의 모습이었겠죠??

​떠드는 아이들1

어쩌다 부회장

스콜라 

 

 

송미경 글을 읽어보면서

재미있는 아이들의 생각을 담고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리고 그림도 재미가 있었다는...

 

 

차례를 보니

스토리가 절로 느껴지는 책이네요!

전 이런 스토리 참 좋아해요!!


아이들이 보면서 웃으면서 보다가 뒤에는 여운이 남는 책 같은 거 말이에요!!

 

 

어쩌다 부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었네요!

회장은 누구나 짐작했던 아이가!!

역시 아이들은 에너자이저들인가 봅니다!!

이렇게 부회장을 하려는 아이들이 많다니!!!!


부회장엔 관심 없었지만, 부회장이 된 언니가 자랑하는 것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부회장이 되는 건

해볼 만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그런데... 부회장 후보로 너도나도 다!!!!  반 아이들 중 세 명만 빼고 모두가 앞으로 나왔거든요

어쩜 이런 상황이...............

 

 

부회장을 뽑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생각하고 고민을 하네요!

그러면서 책임을 가지고 하는 것!!


그러면서 이 부회장이 되고 난 뒤 알게 된 유리의 마음!

아이들 이름을 칠판에 적으면서!!!

이제는 부회장이 되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떠든 친구들 이름을 적는 일은 유리와는 어울이지 않으니까요!!

 

자기 말을 다하는 당찬 유리!!

우리 아이가 유리처럼 자기 생각을 펼치면서 커가기를 바라게 되는 책이네요!!!

정말 내 맘에 쏘옥 드는 유리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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