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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주답게 먹을 거야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20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글, 마리안느 바르실롱 그림, 이경혜 옮김 / 비룡소 / 2012년 1월
평점 :
편식을 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는 말~
어쩜 편식을 했지만 지금 대두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네요~
그러면서 만나게 된 책~
난 공주답게 먹을꺼야
비룡소
엘리어트 공주는 먹을때마다 난리가 난답니다
어떤날에는 채소 싫다~ 어떤 날에는 고기 싫다~
먹는게 싫은거겠죠??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점점 주위의 사람이 지쳐가게 만드는데요~~
그러다가 툭 뱉은 말~
돼지한테 진주를 줘버리지~~
그말에~~당장 기니피그에게 달려가서~~기니피그 살찌우기에 돌입~~ㅋ
그러면서 기니피그의 엄마가 되어서~
맛난 그라탕~ 생선~치즈~
그러면서 시범을 보이면서 기니피그 살찌우기에 힘쓰는데요
그러면서 엘리어트 공주는 점점
편식에서 해방이 된다는~~ 아주아주 해피엔딩의 스토리~~
편식이라는거
아이들에게 정말 치명적인 습관이 아닐수 없어요~
키가 크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바른 먹거리 습관을 원한다면 꼭 고쳐야하는 것이 바로 편식
그런 편식을 바로 잡아줄수 있도록 만든 책~
어쩜 엘리어트 공주의 모습에서 우리 뚱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그리고 엄마의 모습에서 저를 보고 말이죠~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거~
정말 이게 참 교육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더 많은것을 부여해주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