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돌이의 마지막 공연

제돌이의 마지막 공연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 비룡소 / 2013년 5월

 비룡소  

제돌이의 마지막 공연

이번에 우리 곁으로 잠시 왔다가

다시 넓은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제돌이를 기억할 수 있는 책

 제돌이의 마지막 공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동물들

그중에서도 특히나 돌고래가 인기가 많아요~

우리 뚱이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더욱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것은 바로~

돌고래~~공연이에요

그런데 제돌이는 공연이 끝나고 울고 있었어요

더이상 공연을 원치도 않구요~~

맞아요~~

제돌이는 엄마와 아빠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던 거에요

낯선 곳에서 혼자 외로워 했을 제돌이~

이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제돌이와  헤어질거에요

헤어질 시간이 된거죠~

바로 엄마와 아빠가 있는 아시아 넓은 바다로~~가는거에요

넓고 넓은 바다로~~

이제 넓은 세상에서 우리 제돌이는 활기차게 헤엄칠 거에욤

그리고 다시 만날때는 한참 성장이 되어있겠죠?

제돌이는 정말 사회적 이슈가 되었어요

제돌이는 더이상 사회적 이슈화되는 이런 상황을 원치 않을거에요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이제 더이상의 동물학대는 있어서는 안돼요

그리고 더욱더 앞으로는 줄어들어야 할 문제이고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항상 자연을 다뤄야해요

조심스럽게 말이죠

그리고 동물도 소중히 다뤄야 할

우리가 같이 가야할 친구라는걸 다들 아시겠죠~

우리 아이들도 알아야 하고

앞으로 같이 가야할 지켜야할 문제라는걸 인식하는

책을 통해서 만날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