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가 온 첫날 밤

찰리가 온 첫날 밤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6
에이미 헤스트 글, 헬린 옥슨버리 그림,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11월

 시공주니어  

찰리가 온 첫날 밤

눈이 내리는 밤이였어요~

그날~

찰리를 만났어요~

작가 특유의 서정적 문장력과

섬셰한 묘사력이 매력적인 책~

그 이야기속으로 들어갈볼까요?

  찰리가 온 첫날 밤 

 

 눈이 펑펑 내리는날

찰리를 만났어요

찰리를 집에 데려온 뒤에

찰리의 집을 알수 있도록 찰리와 이야기를 했어요~

하지만 찰리는 낑낑거렸어요

재운 뒤에 한참 뒤에 다시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렸죠~~

그래서 방으로 데려왔어요~

침대에 올려주었죠~~

그렇게 찰리를

지켜줘야했죠~~

 

찰리가 온 첫날밤~~

동물들을 사랑하는 아이들은

동물을 키우는것에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이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었어요~

우리 뚱이도 강아지를 보면서

강아지와 함께 살고 싶다고 하는 말을 하던 찰라~~

아예 안해주는것보다는 키우기편한 구피를 입양했답니다

밥을 먹을때 같이 주면서~

챙겨주는것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아니면 구피는 배고파서 서로 잡아먹는다는걸 말해주었던 기억이~~

동물을 키우는데는

그냥 저절로 키울수는 없다는것을~

한 생명을 다루는데는 책임감이 따른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인지해주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