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 당신이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꼭 해야 할 일들
오타니 고세이 지음, 박재현 옮김 / 다연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항상 현재에 부족함을 느끼고 부족한 나를 바꾸기위해서
즐겨서 읽는 책들이 자기계발서인데요
이번에도 그러한데요..
 
항상 지금 현실에서 내가 잘못하고 미쳐 모르고 지나치는것이 있지 않을까
항상 조마조마하며 시간도 부족한듯 하네요
그런 저에게 이책은 다시한번 저를 잡아주는 계기를 마련해줬네요
 
이 책을 바로 저를 두고 하는 말과 같이 들렸네요
 
인생에서 실패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거~
책을 읽고 실천을 해보고 싶지만 막상 습관에 아무것도 안하는 저에게 일침을 주는 책과같았네요
 
지금의 만족스럽다고 하더라도 더 나은 미래의 모습을 꿈꾸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것같습니다
 
자신의 일이 처리함에 있어서 완벽을 기하고 하면서
부족한 시간을 쪼개가면서 다른일을 제쳐두고 성과를 보였음에도
심신이 지쳐서 더이상 진행시키지 못할 상황이 생겨서
후회하고 되돌아봐도 소용없는 일이 된다면~
 
그건 아마 자신과의 대화의 부족, 타인과의 의사소통의 부족으로 기하지 않을까 싶어요
 
현재의 자기상황을 잘 파악하고 자신의 멋진 모습을 만들기를 희망한다면
나를 먼저 만들고 이어서 나를 어필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하고
또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서 도전하며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수 있다고
말할수 있는 그때...
그 가장 짧은 먼 미래를 3년이라는 라인으로 잡아서 되돌아 봐야겠네요~~
 
12월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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