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로 돌아가라)

엄마로 돌아가라구요?
어떻게요?
목차를 한번 볼까요?
숨어있는 길이 보이나요?
01 엄마는 누구인가 ?
엄마는 절대적인 세계이다
아이의 감시자가 된 엄마
엄마 잃은 아이들
살아 있는 자식이 낫다
02 교육인가? 학대인가?
공부노동자특별법이 필요하다
철인 7종 경기 선수인가?
엄마의 희생에 아이까지 희생된다
왜 아이들은 매일 일기를 써야 할까?
03 자녀는 누구인가?
자녀는 누구인가?
아이는 나무가 아니다
왜 10점 받은 아이가 더 행복할까?
물건 한 번 훔쳤다고 도둑일까?
누가 생활계획표대로 살았을까?
아이에게 감사하며 살아가면 어떨까?
04 조기 영어 교육이 독약이다
영어가 독약이다
왜 조기 영어 교육이 독약일까?
한 달 만에 완전히 잊혀진 핀란드어
영어 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이 적기가 아닐까?
모국어는 생명이다 한국어를 지켜라
05 조기에 해야 할 교육은?
7세 이전의 학습이 의미가 있을까
교육에도 시기가 중요하다
핀란드에서 보낸 유치원 시절
무엇을 조기에 교육해야 할까?
잘하는 한 가지가 필요하다
농구가 아이의 삶에 미친 영향
비교하면서 키우는 방법도 있다
06 선행교육이 필요할까?
선행교육이 정답일까?...01 엄마는 누구인가 ?
엄마는 절대적인 세계이다
아이의 감시자가 된 엄마
엄마 잃은 아이들
살아 있는 자식이 낫다
02 교육인가? 학대인가?
공부노동자특별법이 필요하다
철인 7종 경기 선수인가?
엄마의 희생에 아이까지 희생된다
왜 아이들은 매일 일기를 써야 할까?
03 자녀는 누구인가?
자녀는 누구인가?
아이는 나무가 아니다
왜 10점 받은 아이가 더 행복할까?
물건 한 번 훔쳤다고 도둑일까?
누가 생활계획표대로 살았을까?
아이에게 감사하며 살아가면 어떨까?
04 조기 영어 교육이 독약이다
영어가 독약이다
왜 조기 영어 교육이 독약일까?
한 달 만에 완전히 잊혀진 핀란드어
영어 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이 적기가 아닐까?
모국어는 생명이다 한국어를 지켜라
05 조기에 해야 할 교육은?
7세 이전의 학습이 의미가 있을까
교육에도 시기가 중요하다
핀란드에서 보낸 유치원 시절
무엇을 조기에 교육해야 할까?
잘하는 한 가지가 필요하다
농구가 아이의 삶에 미친 영향
비교하면서 키우는 방법도 있다
06 선행교육이 필요할까?
선행교육이 정답일까?
수학 선행교육은 위험하다
수학! 어떻게 할까?
개념과 원리를 공부해라
왜 엄마는 학원에 매달릴까?
선행교육은 언제 필요할까?
학원이 해야 하는 역할
아이가 공부에 관심을 보이다
공부는 대학에서 시작이다
07 아버지도 부모다
엄마와 아빠의 역할이 다르다
나는 너를 믿는다
부모를 이기면 한 차원 달라진다
아이와 대학으로 소풍을 가라
아버지도 부모다
아버지가 나서라
담임 선생님의 호출
희망에는 끝이 없다
08 특목고 입학전형을 바꿔라
제도가 변해야 엄마로 돌아간다
특목고 입시제도를 바꿔라
중학교 3학년에 경쟁을 시켜라
왜 특목고를 포기했을까?
09 교사를 믿어야 교육이 산다
교사의 권위 회복에 엄마의 협조가 절실하다
교사를 믿어야 엄마로 돌아갈 수 있다
교사를 욕하면 아이가 배울 수 없다
아이의 학습은 교사의 몫이다
엄마가 변해야 교육이 산다
교사가 최후의 보루이다
교사가 아니라 스승이 되자
10 엄마로 돌아가라
엄마는 아이를 포장하지 않는다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살아라
꽃도 피는 시기가 모두 다르다
영어를 못해도 아이를 사랑하면 엄마다
엄마로 돌아가라

아이를 위해서
시작한 조기교육, 선행학습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시기를 말해주는데요
혹시 나는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네요

엄마로 돌아가면...
우선 아이를 포장하지 않아요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우리 아이가 엄친아가 되길 바라면서...
우리 아이를 포장하지는 않는지??

혹~ 지금의 내모습은
누구의 00 이지는 않는지?
내 이름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아이를 그대로 봐주지 않는지..
조급해 하지는 않는지를
생각하게 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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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 책을 읽으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혹시 내가 너무 과하지는 않은지
혹시 내가 너무 부담을 주지는 않는지를 생각하게 하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정말 가짜 엄마 역활을 하고 있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네요
우리 아이에게 뭐든지 다해주고 싶은 맘은 다 똑같지만
아이에게 너무 큰 짐을 주고 있지는 않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네요
우선 엄마이기전에
나를 찾아야 할것같네요..
그리고 나서 진짜엄마의 모습으로
아이가 받아들일수 있기를 희망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맘으로 뜨끔했는데
아이에게 멋진 엄마이길 소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