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21
안수민 지음, 김도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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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정말 보여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고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이기도 한 책을 만나봤답니다

 

 

점점 자연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네요

위대한 자연 속에서 우리가 작은 생명체로

이 아름다운 곳을 유지할 수 있도록

흠이 되지 않도록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같이 생각해야 하는

지금 이 순간에 이슈들이 작은 생각주머니를 채워나가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하게 하네요

자연 속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힘


 

그리고 지금 도심 속의 생명체 고양이와 상생을 하고 있는 캣맘 이야기

그 어떤 이야기를 하던지

그 안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나가게 만드는 동력은

아마도 겸손해야 하는 우리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코로나로 인한 재앙이 온 세계를 덮치고

그 안에서 유지 되어오던 것들이 갈 길을 잃어버리고!


 

자연을 훼손하는 것, 쓰레기 더미를 만드는 것,

그리고 자연 속의 상생하던 모든 것들의 뿌리를 흔드는 일들은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현대인의 패턴이 아닐까 싶어요

그 안에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 될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이 작은 책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스토리라서

연령에 상관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세 아이와 함께 활동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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