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한자 쓰기 노트 (스프링)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학습 노트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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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쓴다는 것이 참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린아이의 경우는 한자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엉덩이 힘도 기르고

손힘도 기르고 덩달아 한자도 알게 되고

그러면서 쓰기 편한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바르다는 예전부터 우리 아이들 손글씨를 적는데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 딱이더라고요

받아쓰기를 잘 쓰면 좋은데 막상 잘 쓰게 해주기에 힘이 들기도 하고!

한자쓰기가 나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거기에 한자 능력 검정시험도 대비하고!

 

 

 

하루에 분량이 저학년에게는 너무 많은 분량이라서

저희 집은 간단하게 해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초등 한자 쓰기인데

이제 고학년으로 같이 해주면 너무 좋은 것 같아서 같이 쓸까 싶어요

 

 

 

한자의 제자원리부터

원래 이것부터 아는 것이 참 중요하잖아요

우리 아이도 시작하기 전에

한번 읽어보는 시간을 같이 가져봤답니다.

 

 

 

한자 처음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

편하게 하나하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연습하는 칸도

복습하는 칸도 딱 있어서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고

100% 완벽할 수 없지만

완벽해지는 시간, 노력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바르다 책이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왼손잡이인 우리 아이는 오른손 힘을 길러주는 또 하나의 미션을 위해서

한자 쓰기 바르다를 하루에 한바닥 꾸준히 해주고 있어요

너무 많지 않게, 조금씩 그 5분씩 글을 이쁘게 적기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이 쌓이면

우리 아이의 바른 한자쓰기가 완성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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