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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시스터 13 - 슈퍼스타는 괴로워 ㅣ 벽장 속의 도서관 18
시에나 머서 지음, 김시경 옮김 / 가람어린이 / 2020년 10월
평점 :
아이들이 커가면서 다른 것보다
지금은 판타지 소설을 자주 찾게 되네요!
이제 도서관 이용도 잘 못해서 매일매일 새로운 책 속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책들을 하나씩 섭렵하고 있네요!


점점 책 속에 그림들이 쏘옥 빠지는
정말 SF 소설로 접어들고 있는 것 같네요
아이들이 이렇게 커가고 있는 것이 실감이 살짝 나네요!
이제는 뱀파이어 시스터처럼 각자의 삶 속에 충실해가는 아이들을 느끼니 말이죠!
이 책 속에 또 하나의 즐거운 미니 엽서도 있답니다!

스토리를 한번 볼까요?
뭔가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상상이 되시나요?
만약 아이들이 다른 것보다 즐겁게 생활을 하게 해주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다른 것보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뭔가를 만나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저 같은 경우는 책을 통해서 보여주려고 하는데요!
요즘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랍니다

아이비와 올리비아의 삶을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르죠!
하지만 둘은 쌍둥이라죠!
처음 이 둘을 둘러싼 궁금증으로 한 권 한 권 파해지다 보면
어느새 13권까지 와 있을 수밖에 없어요!
시리즈의 묘미는 다음 책을 찾게 된다는 거죠!

아이들에게는 마냥 새롭고 두려울 일들!
그 일들을 앞두고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인데
다른 것보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책이 아닐까 싶어요
마냥 두려운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걱정!
그 누구라도 설렘과 함께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알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