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먹한 책일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가슴 아프면서 따뜻한 책인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거울 아이를 만나고 나서
박현경의 글이 어떤지가 너무 궁금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마음을 알고 있는지
어떻게 이렇게 표현했는지.. 그리고 만나보고 싶기도 했어요
이 책은 총 3편의 글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이 글 하나하나 다 다른 이야기지만 또 하나로 이어지는 글들이네요
나비와 나방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할 수 있을까
이 아이들이 너무나도 평범한 우리 아이들이기에
더욱더 마음이 아팠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부모를 잃은 아이를 옆에서 보는
제3자의 눈에 비친 모습!
자기의 것들을 빼앗긴 우리 아이!
어쩌면 그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너무나도 감정이입이 되더군요!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가 보고 싶지 않아서 외면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이 책을 통해서
나의 내면 아이를 만나게 해주는 책이었네요!
거울 아이 역시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너무 슬펐었네요!
어쩔 수 없이 상처받은 아이들!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고 힘들어하는 모습들!
아이들이 예상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그리고 후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이 담긴 책들을 봤으면 하네요!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이 아니라
나를 둘러싼 세상 속에서
소중한 것들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또 따뜻하기도 한 책!
우리 아이들이 읽어서 감정을 느끼기를 바라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