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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 ㅣ 담푸스 세계 명작 동화 4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키아라 피카렐리 그림, 김하은 옮김 / 담푸스 / 2019년 11월
평점 :
톨스토이의 작품을 읽는 것 자체가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고
고전에 항상 들어있어도 잘 안읽어지는 것이 현대인의 고민인데
이 책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볼수 있었네요

잔나네 집은 참 가난한 집이랍니다!
아이들에게는 그날 바다로 나가서 먹을것 밖에 없죠~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잔느네 집!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에도
여전히 바닷가에 나간 남편은 아직까지 오지 않고 있네요!
아이들이 잠든 그 시간 오랜시간동안 두려움으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잔나
그러다 문득 남편을 잃고 아픈 이웃이 생각이 나서 찾아가는데..

이웃집 여자는 꼼짝을 하지 않고 누워있고!
그 옆에는 어린아이 두명이 보였답니다
정말 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살아있음에 안도의 한숨이 나왔네요!

생각할 틈 없이 아이들을 한명씩 데리고 온 잔나는
이제 새로운 아이 둘과 남편의 반응을 걱정을 하면서 또다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남편이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남편이 돌아와서 안도하지만 새로온 두 아이에 대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 고민을 말하니
남편은 아이들을 거둘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렇게 무사히 돌아온 남편과 목숨을 건진 두 아이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암울하기만 하네요

하지만 마지막 장을 펼치는 순간
모든 것이 해소되는 느낌!!
마지막 빛이 발하는 그 순간!
우리는 모두 살아야 합니다
그 한마디에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게 되었네요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는 그 순간
우리 아이들도 저도 조금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