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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이 왕국과 아이돌의 꿈 - 상 ㅣ 청소년 판타지소설 1
한예찬 지음, 김빛나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요즘 아이들에게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아이돌이 아닐까 싶다!
그 환상 속에 주인공을 만나게 되는 책

판타지 소설은 참 재미가 있다
하지만 그 소설은 눈으로 볼 수 없기에
새로운 세계에 대한 새로운 세팅이 필요하기에 아이들이 처음 봤을 때 잘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 두 번 보다 보면 재미를 찾게 되는 것이 바로 판타지 소설이 아닐까 싶다

차례를 보면
어떤 전개로 갈지 살짝 재미를 먼저 볼 수가 있는데요!
멀리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소녀에서 걸그룹 체리 비로!
그리고 공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
재미가 솔솔 느껴지지 않나요??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한 후 쓰러지면서 고모 집에 맡겨진 지아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예쁘지 않아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지만
지아에게는 꿈이 있다
지아는 아이돌로 보란 듯이 성공해 지금의 생활에서 벗어나 보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오디션이 있는 날
병원에 있는 아버지는 지아에게 열쇠 꾸러미와 반지를 주면서
아도나의 왕국을 찾아가서 아도나이 킹을 만나라고 말하며 지아는 아도나이 공주라고 말을 한다
정말 엉뚱한 이야기지만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휘엔과 같은 학교 친구인 영우와 함께
화성 행궁의 ‘복내당’에 갔다가 창고를 통해 아도나이 왕국에 가게 되고!!!!

지아는 아도나이 왕국의 공주로 살아야 하지만
지아는 지금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는
인간의 욕망을 따라가는 것도 느끼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아이들이 느끼는 허상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네요

판타지 소설로 재미있다고 하지만
표지의 그림이 사이사이 삽입이 되어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아이들에게는 시각화를 통한 재미있는 사고를 방해하니
아이 스스로 책을 통해서 상상하기를 바라는 맘도 있지만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다른 것보다 재미있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