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우 하나 작가의 꽃 시리즈 중 하나.
근친물이면서 배경이나 소재 자체가 좀 잔혹하다 보니 취향편차가 클 듯?
간음의 꽃, 귀화이문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 세 권을 한꺼번에 읽는 걸 추천하지만 시험삼아 읽어본다면 떨어지는 꽃부터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