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책쓰기를 시작했다
김경화 외 지음, 김도사(김태광) 기획 / 미다스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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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
26p

지금의 삶은 순간순간 감사하다. 불평불만을 할 시간이 없다.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판단할 여유가 없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이루고자 하는 데 집중하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소중함을 깨달았다.
66p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고 하지 않던가. 다른 사람들 눈치나 보며 스스로에게 가혹하기 이전에 언제나 가장 먼저 나를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는 자신 있는 사람이 되었다. 책을 쓰고 나는 굳이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 애쓰지 않아도 되는, 나 스스로에게 가장 좋은 사람인 내 편이 되었다.
115p

나의 행복과 성공을 찾기를 원한다면 내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찾아 해맬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야 한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나를 찾는 방법이 존재한다. 하지만 가장 강력하게 나를 찾는 방법은 딱 하나다. 글을 쓰는 것이다. 글을 쓰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의 운명은 눈부시게 빛날 것이기 때문이다.
129p

하루 중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가장 영향력이 큰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머지 하루에 대한 당신의 마음가짐과 환경을 설정하기 때문이다. -에번페이건
146p

정말 죽을 것 같아 책을 썼는데 이 책이 나를 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나의 모습은 나 스스로가 당당해지고, 많은 변화된 나의 모습에서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지금 당신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면 당신도 분명 변화할 수 있고, 변화하면 누구나 행복해질수 있다. 그리고 당신에 대한 책을 쓰라고 권유한다. 지금 현재 죽을 것 같은 현실에서 당신이 책쓰기를 시작한다면 그 책이 반드시 당신을 살릴 것이고,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1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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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이 북리뷰

얼마 전 파주출판도시에서 우연히 읽었던 글귀가 떠오른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글쓰기는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성찰의 기회를 준다
또 관련 분야에 대한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준다.
글쓰기를 통해 지식확장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목표가 명확해 지는 것이다

책 속에 다섯분의 작가님들은 글쓰기를 통해
타인에 대한 미움과 열등감이 사라졌고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진짜 내 모습에 집중할수 있게 되었고
그로써 인생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찾게 된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작가는 분명 매력적인 타이틀인 것 같다

책을 쓰면 독자 뿐만아니라
작가 자신도 삶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할수 있다

내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작가라는 꿈이
그저 막연한 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현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글로 써서 기록하는 것에 익숙해 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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