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책육아 - 13년차 교사맘의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서관 육아
최애리 지음 / 마더북스(마더커뮤니케이션) / 2020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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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기쁨과 힘듦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파도와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 감정의 파도를 만드는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P.39

결국 책을 읽기 위해 시간을 확보한다는 건
가사노동을 줄이고 엄마의 에너지를 아껴야하는 일이었다.
P.132

오늘도 육아를 하면서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위로를 받는다.
물론 책대로 모든 걸 따라 하지 못하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실제 적용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P.153

비록 일과 육아로 바쁘고 지치더라도
나를 혹사시키지 말자고 다짐하며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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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의 이점을 더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요즘 부모들 사이에서는 책육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나 역시 책육아, 독후활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실제육아에 적용해 보고 있는데
아이에게 직접 해줄 수 없는 여러가지 경험을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느끼고, 배우며
자신의 꿈을 책을 통해 찾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효과적인 책육아에 대해 배우고 싶은 맘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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