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빠르고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마치 해리포터시리즈의 처음을 읽고 있는 것처럼 새로운 설정들에 흥미진진하다! 인간 7부제의 불합리함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현재의 나태함에 대해 반성을 안 할 수가 없다. 과연 울림은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