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 착해지는 사람들 시인의 마음을 받아쓰며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필사 에세이
오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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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만듦새가 거의 아트북 수준... 누드사철제본에다가 표지에 액자처럼 구멍을 뚫어서 일러스트가 돋보여요. 본문 종이도 좋은 거 쓴 듯... 만년필로 써도 번지거나 비침 없어요. 밤 감성 즐기시는 분들 무조건 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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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픽션 - 당신이 사랑한 작가들은 모두 이 책으로 소설 쓰기를 배웠다
재닛 버로웨이 지음, 문지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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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법서의 바이블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니다. 고전의 품격이 느껴지는 글쓰기 책! 미국에서 40년이 넘도록 사랑받아온 책이 왜 이제서야 출간된 건지ㅠㅠ 이 책을 좀 더 일찍 만나지 못한 것이 억울할 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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