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의 언어로 사랑하며 - 이유운 시산문집
이유운 지음 / 아침달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담백하고 덤덤한 말투로 풀어나가는 사랑에 대한 글이 참 맑고 꾸밈없고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빨간구두당 : 이야기의 뿌리들 창비청소년문학 69
구병모 지음 / 창비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의성이 있는 문제들을 동화의 형식으로 녹여낸 구병모 작가님의 숨겨진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에 여성 캐릭터를 납작하게 다루던 동화들을 성경과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변주를 가미해 풍부하게 각색했습니다. 별점 때문에 안 읽고 넘기기엠 너무나 재밌는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통의 언어들 - 나를 숨 쉬게 하는
김이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울림과 여운은 담백한 말로도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는 것이군요.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단어들의 의미도 다시 곱씹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읽으면서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