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름날이 저물기 시작하면 까맣게 탄 아이들의 건강한 얼굴에는 스르르 잠이 쏟아집니다.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풍경이지만, 무더운 날씨에도 가시지 않는 그 얼굴의 천진난만함은 예나 지금이나 다 같은 모습이지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따뜻한 가치관과 지혜로운 눈을 지닌 아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