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리 두텁지도 않은 책 한 권이지만, 사람들에게 고래에 대한 정보들과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값진 교훈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는 책이다. 게다가 책 구석구석에 얼굴을 내미는 장엄한 지구의 신비를 품은 고래의 모습이라니. 고래에 대한 교양서 중에 이만큼 재미있으면서 알찬 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