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모두의 적 - 해적 한 명이 바꿔놓은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
스티븐 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한 명의 해적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가히 격동의 세계사를 짐작할 수 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간단한다.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인류의 오래된 꿈을 확인하고 그 꿈을 이어 가기 위해서”라고 말이다. 진부하지만 선뜻 실천하기 어려운 이 묵직한 여정의 첫걸음에 이 책은 분명 친근한 길잡이가 되어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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