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이르는 또 다른 말인 식구(食口)는 밥을 함께 나눠 먹는 사람들 이라는 뜻이다. 정이 깊은 우리 민족은 피를 나눈 사람 뿐 아니라 밥을 함께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누는 사람을 모두 가족으로 여겼다. 내가 지은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