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Vol.4 세트 - 전6권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황인숙 외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8월
평점 :
품절


아무런 꾸밈이 없고 남의 말을 빌리는 인용이 없고 무엇보다도 누구를 설득하지 않는다. 그냥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며 내는 소리처럼, 꽃 잎에 물든 이슬방울처럼, 자연스럽고 게다가 자유롭다. 놀라운 일이다, 이런 문장을 낳다니. 제호에 딱 걸맞은 시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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