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위니의 생일 파티 비룡소의 그림동화 192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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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마녀!

그이름은 바로바로~~  "위니" 랍니다.

코키폴 선생님이 그리신 위니 씨리즈 중 한권인데요!

우리 꽃남군이.. 좋아하는 몇안되는 여인네중에 한병이랍니다.

 

 

 

 

 

마녀 위니는 달력을 넘겨보자 13일의 금요일에

빨간 동그라미가 커~다랗게 그려져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내 생일이네!!!"

 

 

 

 

 

생일을 확인한 그순간부터 위니는 매일매일 생일잔치를 준비하느라 바빳답니다.

초대장도 보내고 음식도 하고 정원도 꾸미고~!

13일의 금요일! 위니는 정말 많은 손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냇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갑자기 모든 손님이 사라져 버렷지 뭐에요~!!

 

 

 

 

 

 

자~~ 이렇게 큰 케잌은 어떻게 생겻을까요~~!

손님도 모두 사라져 버렷는데 말이죠!

"마녀 위니의 생일 파티"를 보시면 다~~ 아실수 있으실꺼에요

궁금하시죠? 홍홍홍

 

 

 

 

 

 

꽃남군. 마녀위니이야기라면 사죽을 못쓰는 아이랍니다.

덕분에.. 이번 위니의 생일파티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푹 빠져들었어요. 위니의 생일파티에 우리 꽃남이도 초대받았더라면

아마 깡총깡총 신나서 난리도 아니었을꺼에요~~


 

 

 

 

초대한 손님이 모두 사라져 버렷을때!!

우리 꽃남이도 어찌나 이상한 표정을 지어보이던지 ...

거대한~ 생일 케잌이 나타날때까지 두눈을 반짝이며 위니이야기를 읽어내려갔답니다.

꽃남군의 맹목적인 위니 사랑~!

곧 마녀위니의 신간이 나온다고 하는데 얼른 보고싶어지네요!

 

 

 

 

 

꽃남군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았던 검은색 도화지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보기 시작햇어요.

마녀위니의 생일이 아닌 자기생일파티를 생각하면서 말이죠.


 

 

 

 

검은색 도화지에 처음 그림을 그려서 인지

우리 꽃남군 색깔이 평소와 다르게 나오자 무지무지 신기해 하더라구요.

알록달록 케잌도 그리고, 생일파티라고 풍선도 몽글몽글 공증에 띄워주고

촛불도 켜고~ 별도 그려넣구

마녀위니를 초대하고 싶다는 말도 살짝쿵 해주는 우리 꽃남이랍니다.

 

 

 

마녀위니의 생일파티만큼 시끌벅적한 꽃남군의 생일파티랍니다.

친구들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우리 꽃남군은 아주~ 만족스런 표정이에요.

친구들이 없어서 쓸쓸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원래 케잌만 커~~다랗게 그릴려고 햇다는 ㅋㅋㅋ

마녀위니가 기뻐하는 이상으로~ 즐거워하는 꽃남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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