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따위 안 읽어도 좋지만 - 세계적 북 디렉터의 책과 서가 이야기
하바 요시타카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전투기라는 살육병기를 만드는 그를 규탄하지도, ‘사실은 민간기를 만들고 싶었던 것’이라고 지로를 두둔하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만의 일관된 공평성.”
이 책을 통해 바람은 분다 라는 지브리 영화를 알게 되었는데
하야오 실망이다. 전투기 만든 사람의 꿈과 사랑에 대한 영화라고 한다. 핵무기 만든 사람의 꿈과 사랑에 대한 영화에 대해서도 공평하다고 할 수 있겠나ㅋ 공평성 좋아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