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요즘 과학에 관심이 너무너무 많은 딸아이가 재미있어 하겠다 싶었는데
역시 책을 받아 들고는 제목만 보고도 재밌을거 같다며 좋아했어요!
읽으면서도 호기심 뿜뿜 이야기들 덕분에 즐거워했지요~
1~100까지 각 이야기는 딱 한 장(두페이지)으로 초등학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어쩜 요 한장에 이렇게 알차게 설명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인 제가 봐도 재밌는 이야기들~몰랐던 이야기들이 많았답니다.
1장 원리가 쏙쏙! 실험실 속 화학
118개의 원소가 모두 담겨있는 주기율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산소를 누가 발견했는지 등 과학자들이 발견한, 또 실험을 통해서 알게 된 다양한 이야기
초3 아이는 다양한 이야기를 보면서 놀라며 신기해 했어요~화학원소가 생활과 이렇게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니! 재미있는 초등과학 책 이에요^^
저는 이 책을 보니 주기율표를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요렇게 재미있는 설명으로 된 화학원소 이야기를 알았더라면~ 어렵게 외우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ㅎ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