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이라 해서 주문했더니 책이 아니고 10페이지 간신히 넘는 팜플렛이 왔다. 팜플렛이라고 표기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딴 걸 수천원에 팔다니. 팬시 상품도 아니고 이게 웬 사기꾼 짓거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