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실려있는 지역별 상세지도가 고기가 좋은데이 부분은 센스가 있게 QR 코드로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가끔 필요한 정보들을 위해 지도를 사진으로 찍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 좋았다.
마냥 도쿄는 대도시라 서울과 별로 다른점이 없고 간판만 일본어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제레의 차근이 읽다 보니 볼거리도 많고 도쿄라고 무작정 큰 도시만 생각할 건 아닌 것 같았다. 살짝 몇프로만 나가도 대자연을 볼 수 있었고 특히 도쿄를 통해서 갈 수 있는 하코네는 너무나 가고싶은 한 지역이 되어 버렸다. 이 책에서는 도쿄와 요코하마, 가마쿠라, 에노시마, 하코네까지 실려 있는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이 책에서 정보를 얻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