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투자의 정석
황호봉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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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경제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커져서 노래를 듣는 시간보다 경제 팟캐스트 를 듣는 시간이 더욱 많아졌다.

출퇴근을 하거나 운전을 할때면 꼭 챙겨 듣는 ' 경제의신과함께 '

여러 에피소드중 '66-2 미중무역분쟁은 G2 자산의 확대로 극복하자'에서 해외 자산의 필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

전세계 기업의 수입에서 50% 이상이 미국과 중국에서 가져가고, 더욱더 그 비중은 확대 된다고 한다.

G2 성장률은 높아지는데,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기에 해외자산의 포지션을 늘려야한다는것이 이 신의 논리이다.

그러는 도중 정프로의 깨알 자랑으로 듣게된 쇼미더머니 해외투자편.

1, 2회에 참여한 황호봉 신께서 해외주식 투자의 방법을 손쉽게 알려준다.

알고보니 내가 관심을 가졌던 '해외주식투자의정석 ' 작가분 아니였던가! 팟캐스트도 듣고, 책도 읽어 제대로 해외 투자를 공부할 수 있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이럴때는 시야를 넓혀 전세계의 경제시장에 관심을 가져보는건 어떨까?

나도 그 첫걸음을 위해서 '해외주식 투자의 정석'을 읽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었다.

투자의 마인드부터 방법론까지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었기에, 손쉽게 해외투자를 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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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순간
최종학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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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마음과 몸이 모두 지쳐, 쉬고 싶다는 생각만이 온 정신을 흔들고 있다.

불안한 미래와 끝없는 욕심 때문에, 나 자신을 학대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 차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일까? 따듯한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우연히 접하게 된 '잠시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순간'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 것처럼, 책 제목만 보고서 나를 진정으로 설레게 해주었다.

다정다감한 글들로 나를 위로해주고, 차갑게 변한 나를 따스히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최종학 교수님은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한 가장이자 남자이다.

그런 그도 바쁜 삶 속에서, '미술, 음악, 여행, 영화' 등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하게도 이러한 매개체를 통해서 자기 자신만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 있는 와이프 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 때문에 작가는 많은 남자들의 적인 '애처가'임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글들이 나에게는 부러움이 되었고, 언제 가는 나도 글쓴이보다 더 사랑이 넘치는 애처가가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이 더 특별하게 다가온 것은, 챕터마다의 내용들은, 내가 다 경험해본 소재들을 가지고 글을 썼다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더욱더 동감되고 상상의 나래를 더욱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었다. 꼭 글쓴이의 과거로 함께 여행하는 느낌을 경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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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가 되기 위한 38가지 제언
백우진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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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하는 사람들은 항상 불안에 떨고 있다.
현재 이익을 보고 있어도, 언제가는 큰 시장에 의해  개미가 되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개인투자자가 위와 같은 걱정을 떨쳐 낼 수 있도록, 손해를 최대한 보지 않게 도와주는 33가지의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주식 초보자로써 지금까지 약 10권의 책을 읽고 투자를 조금씩 하고 있다.
투자를하면서 배웠던 내용들을 '슈퍼개미가 되기 위한 38가지 제언'에서 한번더 상기시켜줌으로써 나의 투자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하 내용을 익혀나가면서, 간단한 수식에 의해 이 주식을 구입한 나를 반성한 계기가 되었다.
실력이 아닌 우연한 기회로 현재 + 이익률을 보고 있지만 운의 요소가 많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겸손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내 주식투자를 반성하고 어떤 전략을 가져야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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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부터 경제기사를 읽기로 했다
박유연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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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이과, 공대생이는 명분하에 경제에 대해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주식에 손대기 전까지는 경제 뉴스에 아무런 흥미가 없었고, 만약 우연히 보거나 듣게 되더라도 이해되는 부분이 현격히 적었다.

이러한 이유로 더더욱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못했고, 뉴스라곤 연예나 스포츠뿐만 보았을 뿐이었다.

하지만 주식 공부를 하면서 경제에 관심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가치 투자를 하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실적,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의 경제를 이해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자발적으로 재무제표도 공부하고, 주식 책으로 경제 공부를 하였다.

그러나 주식과 관련된 경제책은 한계성이 명확했다. 숲이 아닌 나무 몇 그루만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주식의 나무를 뛰어넘어 전 세계의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경제의 소양을 키우고 싶었다.

우연히 접하게 된 '나는 오늘부터 경제기사를 읽기로 했다'를 완독을 하였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밑줄 하나하나 그어나가면서 공부를 하였다.

경제의 완전 생초보인 나를 위한 책 같았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친절한 초보용 경제 입문서이다.

제 용어의 설명부터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에 대한 이해까지, 초보자의 시선으로 쉽고 친절하게 씌여진 책이다.

이러한 이유로 총 13개의 챕터이지만 책 페이지가 무려 450페이지에 달한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가독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그리고 빠르게 페이지를 넘어갈 수 있다.

하나의 주제와 관련된 신문기사를 처음에 보여주고, 친절하게 하나하나씩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아무런 지식 없는 상태여도, 책을 천천히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경제에 대한 이해력이 커진다.

이제는 경제뉴스에 불안함이 없다. 어느 정도의 기본기를 다졌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부터 경제기사를 읽기로 했다'를 통해서 기본을 쌓은 후, 다양한 경제기사를 읽다 보면 세상을 읽을 수 있는 실력이 키워지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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