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벤트 덕에 재탕했는데 역시 좋네요^^ sf와 할리킹이 섞인 묘한 장르인데 그게 또 잘 어울려요 인물 설정도 매력적이라 별다른 사건 없이도 술술 읽히고요 글속에 녹아든 개그요소 역시 전 취향에 잘 맞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떡밥이 완전히 해소된게 아니라 외전이나 2부 출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