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진폐
장량 지음 / 유리창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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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만 읽다가 이런장르의 소설은 처음 읽었는데 책의 첫 글자부터 마지막 글자까지 논스톱으로 읽은 책은 제가 읽은 전부를 통틀어 처음이네요. 그만큼 스토리의 몰입도가 대단했습니다. 제 전공과 무관한 분야라 읽기 어려울까 싶었는데 술술 넘어가네요. 보는내내 영화감상하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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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2017-10-0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조진페 를 읽으면서 삶의 희망을 보여준 은서와 장량쌤의 투철한 노력이 보여서 너무너무 좋았읍니다...단지 상상만 갖고 쓴글이 아니고 마치 인쇄법에 모든것을 꽤뚫고 은서와 일심동체가 돼어 있었고 현대사회에 문제를 심오하게 꼬집었다는것에 찬사를 보냅니다.